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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보증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쇼핑몰 보증보험 요율을 40%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. 지금까지 쇼핑몰업체들은 물품판매대금의 0.5%의 보증보험료를 부담했지만 앞으로는 0.3%만 부담하 면 된다. 쇼핑몰 보증보험은 인터넷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쇼핑몰 사업자가 배송을 안하거나 하 자가 있어 반품 또는 교환이 안될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. 서울보증은 이 상품을 지난 2000년 출시했으며 야후쇼핑몰등 2000여개 쇼핑몰과 보증보험계약을 체결, 56만건을 가입받았으며 보증규모는 506억원에 달한다. 서울보증 정기홍 사장은 "중소쇼핑몰업체는 신뢰도가 낮아 매출확대에 한계가 있다"며 "이번 보험료 인 하 조치로 중소쇼핑몰들이 적은 보험료로 공신력있는 보증보험에 가입, 매출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"이라고 말했다. 박정원 기자ⓒ스탁데일리 pjw@stockdaily.co.k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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