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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목 : 소매상인 위한 인터넷쇼핑몰 오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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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: 관리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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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 상인과 소매점포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인터넷 쇼핑몰이 탄생한다.
중소기업청(청장 이현재)과 전국시장상인연합회(회장 송행선)는 인터넷 이용 능력이 있
는 시장 및 소매점포 상인들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 ‘에브리마켓(www.everymarket.co.kr)’을
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.
‘에브리마켓’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시장 상인들의 정보화 수준을 파악해 눈높이를 맞추
고 소매점포 상인들의 인터넷 판매 상품 1만9천개를 갖추고 추석 시즌에 정식 오픈된다.
상품 구성은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농수축산물 중에서 지역별 유명 특산품, 온
라인에서 인기가 높은 패션·잡화·유아·아동용 상품 등을 다양하게 구비했으며 연말까지 2
만5천여점의 상품이 등록될 예정이다.
특히, 소매상인들을 디지털 상인으로 적극 육성하기 위한 보육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,
수수료를 일반 민간 쇼핑몰에 보다 크게 낮춘 4%대로 운영하고, 등록비는 무료로 할 계획
이다.
또한, 우수한 상품을 갖추고도 온라인 상품기획력이 부족한 상인들을 위해서는 상품별 전
문가 무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.
중기청 관계자는 “에브리마켓은 앞으로 인터넷 영업시대에 대비한 ‘디지털상인 보육센터’
역할을 하게 된다”며 “이곳을 통해 인터넷 영업능력을 습득한 상인들이 민간 온라인 몰에
스스로 진출해 영업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출처 : 디지털데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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